진위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공급 소식
전국적으로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한 데 이어 정부가 건설기본비를 인상하면서 새 아파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것은 기정사실이 돼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022년 1월 기준 84형 주택을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4억9000만원이 조금 넘는다.
이 비용은 2023년 11월 말 기준 6억1000만원으로 2년 만에 약 1억1000만원이 추가 증가했다.
올해도 이런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따라서 매매가격은 정해져 있고 추가 인상은 없는 경양단지를 점거해 내집 마련과 투자를 하기에 좋은 시기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일반분양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불안한 금리시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
이곳은 계약금 조건에 대한 무이자로 이자부담을 해소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세교3지구가 발표된 이후 건설현장은 이 지역에 인접한 단지로 신도시 인프라 공유가 가능함과 동시에 부동산 성장도 기대되는 단지다.
실제 거주는 물론 올해 3월부터 전매도 가능하다.
이제 단지의 규모와 넓은 입지, 주변 인프라를 살펴보겠습니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즈아파트는 갈곶초등학교 인근에 최대 29층, 17개동, 1,659가구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용 59종, 71종, 84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유닛을 남향으로 배치하고 낮은 건폐율을 적용하여 건물 간 거리를 넓혀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채광을 높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주거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조경설계와 커뮤니티가 도입되고 있다.
야외에는 찻집, 어린이 놀이터, 중앙공원이 있고, 실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엄마들의 숙소, 작은 도서관 등 주거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업대상지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평택이지만 오산과의 접경지역이기도 하여 오산과 동탄의 생활권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마트, 고려병원 등 편의시설 밀집지역과 가깝고, 인근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진행중이어서 부동산시장 상승은 물론 상권확대도 가능한 지역입니다.
인프라가 기대됩니다.
수도권을 연결하는 1번 국도가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진위역, 오산역도 가깝습니다.
LG전자와 진위1·2·3일반산업단지와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용인남사삼성반도체와의 직선거리가 약 7km에 달해 배후지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갈고초와 진위 중고지대도 도보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그럼 4베이 보드형 71B 랜케이블을 둘러볼까요? 입구 양쪽에는 신발장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신발장 도어 한쪽을 브론즈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옷 정리도 용이합니다.
가운데 문을 열고 왼쪽을 보면 욕조가 딸린 가족욕실이 나옵니다.
작은 방 2는 욕실 옆에 있습니다.
절반 정도 더 커진 붙박이장을 보면 59형보다 방의 크기가 더 크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시원한 크기의 창문 디자인으로 통풍이 가능하고, 풍부한 햇빛. 작은 방 1은 거실과 통합되어 확장된 거실로 볼 수 있습니다.
거실과 침실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매우 높습니다.
최근 가족 구성원 수가 줄어들면서 트렌드가 된 디자인입니다.
물론, 자녀가 2명 이상인 경우에는 두 개의 별도 방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복도에 있는 알파룸 공간은 팬트리로 꾸몄는데, 이는 입구 팬트리를 대체할 만큼 넉넉한 수납공간이 될 것입니다.
주방은 아일랜드 테이블을 포함해 평행한 11개의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넓고 깊은 싱크대 위에는 거실과 맞통풍이 가능한 주방창이 있고, 내부에는 팬트리 공간으로도 기능하는 보조주방이 있다.
반대편 다용도실은 세탁실은 물론 김치냉장고도 충분히 들어갈 만큼 넓습니다.
안방에 들어서면 넓고 확장이 불가능한 발코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공간은 잔디를 깔고 티테이블을 놓아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좋은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침대 앞 한쪽 벽은 미닫이문을 활용해 드레스룸으로 연출했다.
여기도 창문이 있어서 발코니 창을 통해서도 교차환기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그 옆에는 입식 세면대를 갖춘 욕실과 습식, 건식으로 구분할 수 있는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28평형 71형인데 전체적으로 34평형 84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는 아마도 발코니 공간의 확장으로 인해 약 4평 정도의 공간이 늘어났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인근 공사비 기준 평당 가격은 1000만원 안팎이고, 오산 구도심의 시세는 1100~1400만원대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단지는 평당 1300만원대이며, 59·71형은 3억원, 84형은 4억원 안팎이다.
현재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지역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것을 경험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좋은 소식이 많고, 교통이 좋고, 무엇보다 일자리가 많은 곳부터 가격이 오를 것 같아요. 따라서 300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아파트 단지가 될 진위역 서희스타힐스에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청약계좌 유무와 상관없이 보증금 1000만원만 있으면 왕실 건물이나 층을 지정할 수 있다.
84형은 종료를 앞두고 있으며, 59형, 71형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잔여세대 현황, 가격, 세대 관람 예약 등에 대한 문의는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를 통해 상담받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진위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