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가다] 126명이 참여하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126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나는 작가다]나는 작가 다.

이 책은 올레 페이스북 팬들이 공유하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선별하여 책으로 출판하는 소셜 스토리 캠페인입니다.

소셜 스토리 캠페인 우리가 직접 쓰고 선정한 스토리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우리 친구들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126명이 참여했습니다.

각자의 글이 모여 멋진 책이 탄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의 희로애락,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한 분 한 분의 글이 감동적이고 좋았지만, 더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올려봅니다.

P58 비는 사랑과 닮아있습니다.

나는 작가 다

비가 올 걸 알면서도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고, 언젠가 끝날 걸 알면서도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

하늘이 무거워지고 바람이 습해지고 흙냄새가 강해지면 곧 비가 올 징조입니다.

함께한 시간이 짧다면 곧 사랑에 빠지게 될 징조입니다.

비는 사랑과 닮았다.

P94 잃으면 얻는 것이 있듯이, 잃으면 얻는 것도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절이 있었지만, 나를 돌아보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이 생겨서 정말 행복해요.P187 오늘을 인생의 마지막 날로 매 순간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생각한다면, 당신은 더 살게 될 것입니다.

바람직한 삶. 미지의 세계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내일이 오리라 다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아주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 인간의 운명이다.

P 205 내가 살고 있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조금 춥고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지치고 눈물이 난다 해도 나는 더 행복하고 더 행복하다.

, 감사하게, 활기차게, 용기있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자. P264 가끔 갑자기 사람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매일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지만, 혼자 있으면 아직도 사람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섬을 갖고 있습니다.

무인도인지 사람이 사는 섬인지는 스스로 관리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나는 작가입니다.

저자: 126명의 페이스북 친구: 출판사: 아이앤유(inu) 2011.12.15 출시. 내 감정과 생각과 일치하는 기사를 선택했습니다.

편안하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126명이 참여했습니다.

나는 작가 다.

이 책을 읽고 감동과 위로를 받았고,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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