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과 여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편백나무의 효능과 부작용
늦가을이 되면 주황색으로 곱게 익은 모습이 꽃보다 아름다워 보입니다.
예전에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옛날만큼 희귀한 덩굴나무입니다.
어린잎은 나물처럼 무쳐 먹을 수 있지만 실제로 나물로 드시는 분은 거의 없고 열매를 따 관절염이나 이질, 치질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편백나무 열매는 약으로 사용할 때는 채취 후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물기를 뺀 후 말려서 볶은 후 분말로 가공하여 물과 함께 섭취하면 관절염이나 여성 질환 등에 도움이 됩니다.
열매 속에는 미량의 독성을 함유하고 있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덩굴성 편백나무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덩굴성 편백나무의 효능은 잎이나 열매, 뿌리의 약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열매의 효능은 위와 같으나 잎에는 해독성분이 있어 독충과 뱀에 물렸을 때 생잎을 짖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고, 너박 뿌리기, 굴냄새 후 깨끗이 씻어 잘게 썰어 졸여서 섭취하면 복통이 잦은 분들에게 효과가 있어 관절염이나 다쳤을 때 도움이 됩니다.
편백나무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덕의 성질은 따뜻하고 매운맛이 있으며 약으로 쓰는 껍질에는 미량의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유하고 있는 성분으로는 지방유나 세레스트, 알칼로이드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관절염이나 여성질환, 근육통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 생잎을 짖어 즙을 내어 바르기도 합니다.
덩굴의 효능
한방에서는 여성질환인 생리통, 생리불순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냉증을 치료할 때 사용되는 약제로 알려져 있으며 손상된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관절염이나 손발마비를 해소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어지럽거나 심장이 두근거릴 때나 치질이나 장염 등에 사용됩니다.
또한 해독과 소염에 효능이 있어 염증을 줄이고 이뇨작용으로 소변 불통을 개선하며 체내에 있는 독을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편백나무의 효능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도움을 주고 뼈와 근육의 기능을 높여 관절염과 류마티스 그리고 근육통과 요통 등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편백나무에는 항염증 성분인 셀레스테롤 성분도 들어 있는데 이는 퇴행성 관절염 그리고 다리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손발이 마비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장염과 같은 급성병에도 효과적이며 뱃속을 따뜻하게 하고 막힌 기혈을 풀어 장내에 있는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작용으로 이질과 설사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기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백나무의 효능은 장기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노박덩굴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장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설사를 개선시키며 복통을 완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요통이나 근육통, 관절염 등에 도움이 됩니다.
또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개선하고 잠을 잘 자도록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백나무의 효능은 손발이 저리는 증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손발이 잘 저리거나 손발이 찬 분들이 너박덩굴을 달여서 먹으면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덕은 이렇게 관절염이나 여성 질환이나 장 건강에 좋은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부작용.따뜻한 성질의 편백나무는 따뜻한 체질 쪽보다는 차가운 체질 쪽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따뜻한 체질인 분들은 가급적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고 찬 체질인 분들도 한꺼번에 과식을 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덩굴 껍질에는 미량의 독성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찬물에 담가 사용하거나 벗겨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너박잎은 나물처럼 먹을 수 있으며 열매와 줄기, 그리고 뿌리는 달여서 약재로 사용하고 열매는 11월경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가볍게 볶아 분말로 가공하여 적당량을 물에 타서 먹습니다.
이렇게 미량이라도 독성을 가지고 있는 약제는 가급적 전문의와 상의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은 관절염이나 여성 질환 등에 도움이 되는 덩굴성 편백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