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앱 추천, 절약 시작은 지출 통제, 통계 확인부터

4인 가족을 아끼려면?우리집 지출내역부터 확인하자!
가계부 앱 추천

변동 지출을 줄이는 묘안은?

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두꺼운 스텔라입니다.

벌써 2024년이 됐잖아요. 새해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약을 결심합니다.

저는 지난 1년간 모바일 가계부를 활용하여 꾸준히 기록해 왔습니다.

아무래도 손글씨로 직접 입력하는 가계부는 따로 시간을 확보해야 하고 월말 마감의 불편함이 있어 모바일 앱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가계부 앱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꾸준한 기록을 통해 우리 집 식비나 교육비 등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지만 절약은 또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목차1. iPhone iOS 위플 가계부2. Android 편한 가계부3. 절약 방법

아이폰 iOS 위플 가계부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위플 가계부’ 아이폰 iOS입니다.

아이폰으로 옮겨와서 다양한 앱을 다운받아봤는데 저한테는 위플이 편했어요.사용감&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성격이 급한 기준으로 체감하는 앱 구동과 입력 속도가 우선 빠릅니다.

매일 쓰는 가계부인데 낭비(입력 내용이 많거나 불필요한 기능이 많거나 더러운 인터페이스)가 많으면 왠지 손이 닿지 않았어요.일단 위플은 한번씩 눌러보면 5분 안에 사용법을 익힐 정도로 간결합니다.

간결하고 신속한 지출 기입 입력이 간단합니다.

저는 소액도 다 기록하는 편인데요.불필요한 입력 항목이 많으면 왠지 궁금하네요.먼저 앱을 실행하고 오른쪽 하단의 플러스+ 버튼을 누릅니다.

금액을 입력해 주세요.지출 항목을 분류한 후 현금, 카드 종류를 선택합니다.

이때 신용카드로 구입해서 할부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할·음’의 금액을 3등분, 6등분 등의 금액을 나눌 수 있습니다.

완료되었습니다.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계 한 달 지출을 추적할 수 있는 통계 분석이 중요합니다.

매월 항목별 지출 내역, 분석을 통해 우리 집의 새는 돈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플은 무료버전(광고유)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9,900원 결제 시 Pro 유료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입, 고정지출은 따로 기재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편한 가계부두 번째 가계부 앱 추천드립니다.

나는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편안한 가계부’를 사용했는데요.’편안한 가계부’는 현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iOS 관련 앱 순위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비교해보면 위에서 소개한 ‘위플’은 ‘심플하지만 있는 건 다 있다’ 앱입니다.

반면 ‘편안한 가계부’는 PC 동기화도 되고 문자메시지를 읽고 자동으로 입력되며 관련 네이버 카페도 운영하는 등 분명히 기능이 더 많습니다.

지출을 기록하고 단순히 통계 확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로 가져와 보고서 기능 등을 이용하려면 편한 가계부가 더 적합합니다.

편리한 가계부는 1회 결제용 프리미엄, 매월/연간 결제되는 구독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회 결제용인 프리미엄은 일부 광고 제거, 일부 동기화 등이 가능합니다.

월 2,900원 구독 시 동기화, 광고 제거 등이 가능합니다.

가계부 앱 추천은 여기까지 살펴볼까요. A.새아버지로서 생활비를 절약하는 요령작은 지출도 적는 작은 지출도 모이면 큰 돈이 됩니다.

작은 돈도 매번 기록하면 자신의 소비를 더 인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소소하게 사먹는 커피 지출이 많은 편이에요. 아이들이 돌아간 후 편의점도 가고 붕어빵도 자주 사먹습니다.

작은 지출도 적는 작은 지출도 모이면 큰 돈이 됩니다.

작은 돈도 매번 기록하면 자신의 소비를 더 인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소소하게 사먹는 커피 지출이 많은 편이에요. 아이들이 돌아간 후 편의점도 가고 붕어빵도 자주 사먹습니다.

지출 통계로 매월 지표를 확인하는 설령 액티브하게 절약, 저축을 하지 않더라도 통계 확인은 중요합니다.

이번 달 우리 집 항목별 내역을 추적할 수 있거든요.예를 들어, 8월에는 우리 집 식비가 평소보다 1.5배 많이 나왔어요.확인하는 대로 냉장고를 파 먹기로 하고 쇼핑하는 패턴을 바꿨고, 곧바로 식비는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만약 통계 추적을 하지 않으면 우리 집 돈이 어디로 새는지 확인할 수 없겠죠? 23년간의 가계부 회고, 개인적 이야기이렇게 가계부를 소개했는데 23년, 작년에 우리 집 지출을 매달 늘렸습니다.

내가 사무실을 찾아 수입이 늘면서 쓰는 비용도 늘었어요.두 아이가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키기 시작했어요. 먹는 양도 많아지고 식비도 늘었어요.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은 심각하게 절약하고, 먹지 못하도록 말리지는 않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만들어주는 솜사탕/미술학원 친정엄마가 부족한 내 삶을 도와주니 감사한 마음도 표해야 하고, 내가 요리할 시간이 없다 보니 반찬을 사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사실 집안일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오히려 ‘돈 벌자’주의입니다.

막상 해보니 돈 버는게 더 빨라요.지금 이 상태에서 짠 테크를 하기 위해 식비 절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 식비가 한 달에 100만원 정도 들거든요. (사먹는다고 해도 잘 안먹는다;;) 그럼 한달에 50만원은 절약되지만… 벌써 24시간 빠듯해요.지금 이 상태에서 짠 테크를 하기 위해 식비 절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 식비가 한 달에 100만원 정도 들거든요. (사먹는다고 해도 잘 안먹는다;;) 그럼 한달에 50만원은 절약되지만… 벌써 24시간 빠듯해요.24년에도 가계부를 씁니다.

대신 더 아끼는 방법에 몰두하는 것보다 더 버는 방법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가계부 어플 추천 마치겠습니다.